5/4~6/29... 2달여 동안의 이탈리아 생활이 끝났다.
막상 떠나려니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... 하지만 이탈리아는 정말 매력적인 나라임에는 틀림없다.
↑ 이탈리아 교통
※ 라운드 사거리: 왠만한 네거리는 신호등 없이 라운드로 되어 있다. 라운드안에 있는 차가 무조건 우선권을 갖는다.
※ 삼색 신호등: 우리나라에서 실패한(?) 정책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정착한지 오래다. 우회전도 신호를 받아야 한다.
※ 표지판: 처음엔 저게 무슨 표지판인가 했다. 뭘 들고 가지 말라는건지... 진입금지 표지판에 누가 디자인? 낙서?를 한것이라고 한다.
↑ 이탈리아 길거리
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이탈리아도 공중전화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.
이탈리아의 이름 모를 야생화
↑ 이탈리아 벼룩시장
주말마다 장이 들어선다. 먹을거 부터 장식품까지 거의 모든 물건이 나온다.
우리도 예쁜 양념통, 치즈, (마른)반찬, 빵, 목걸이, 기념품등을 싸게 샀다.
특이한건 값을 깍아달랬더니 친절히 깍아줬다. 동양사람이라 그랬나? --a
↑ 이탈리아 거리
※ 자전거 보관: 자전거 렌트인듯 한데 IC 카드를 대면 사용할 수 있는듯 하다. 주민 편의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.
※ 바닥: 우리나라 같으면 아스팔트로 했을텐데 차도 사람한테도 유용한듯 하다.
※ 쓰레기통: 어딜 가나 주위에 쓰레기통은 잘 되어 있지만 지저분하거나 그런모습은 없다.
※ 문패: 거주하는 사람 이름이 쓰여 있으며 호출 장치도 되어 있다.
↑ 이탈리아 집
※ 세리에 A:곳곳마다 'A'란 깃발이 걸려 있어 알아봤더니 지역 축구 아틀란타가 2부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한걸 기념하기 위해서 걸어 놨다고 한다.
※ 썬 루프(?):우리 숙소도 그랬지만 집집마다 지붕에 선 루프처럼 만들어 놨다. 리모컨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.
왠만한 저녁까지 불을 안켜고도 밝은 상태를 유지하게 해 준다. 반대로 일어날때도 햇빛이 알람이다.
↑ 주말엔 거리 곳곳마다 축제며 행사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.
생활 스포츠가 주제였는데 태권도가 있어 반가웠었다. 봉춤도 생활 스포츠라니....^^"
↑ 공부만 하는 우리 아이들과는 비교된다.
↑ 와인 축제
5달러를 내면 와인잔+칩5개를 준다. 원하는 곳에 가서 와인을 먹고 칩을 내면 행사를 즐길 수 있다.
참고로 이탈리아 와인은 1~60유로까지 가격이며 종류가 다양하다.
↑ 이탈리아인들은 오토바이를 즐겨타는 듯 하다.
남녀노소 누구나 타며 헬멧은 꼭 착용하던데 아마도 벌금이 비싸서 이지 않을까 싶다.
꼬맹이들도 오토바이 장난감을 타고 있다.
↑ 이탈리아 하면 커피를 빼놓을 수 없다.
진한 에스프레소를 즐겨 먹는데 그 맛은 쓰고 달다.
↑ 이탈리아 물가는 우리 생활 대비 비싸다.
하지만 서민용 식료품은 싼 편이다.
물 6개(1-2유로), 쇠고기(4-7유로), 과일(1-3유로), 기타 고기(1-5유로), 우유(1-2유로)...
직접 해 먹어야 하는 우리로서는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.
↑ 직접 해 먹은 음식들
우리 나라에선 비싼 올리브유를 듬뿍 넣어 이런 저런 요리들을 만들었다.
이 밖에도 닭볶음탕(닭도리탕), 스프, 스파게티, 토스트등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었다.
신기한건 고기(소, 돼지, 닭, 토끼?)는 냉동이 없고 다 냉장 상태로 유통된다는 것이다.
↑ 와인은 거의 매일 먹은거 같다.
1~60유로까지 다양하며 5~10유로 정도의 와인이면 가격대비 괜찮은 듯 하다.
참고로 우리나라 가격의 1/3이며 30유로 와인까지는 먹어봤다.
브루넬로 디 몬탈치노(Brunello di Montalcino)
와인을 하나도 몰랐던 내가 역시 먹다 보니 알게 된건데 이탈리아 와인에도 등급이 있다.
DOCG: 이탈리아 정부에서 인정한 최고급 와인.
DOC: 이탈리아 정부에서 인정한 고급 와인.
IGT: 이탈리아 정부에서 인정하진 않았지만 그 급이 DOC 수준인 고급 와인.
하지만 한국에 와서는 다시 못먹고 있다.ㅋㅋ
이탈리아..
다음번엔 가족끼리 렌트해서 여행을 하고 싶다. 그 날이 올지 모르지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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